스마트한 생활 가전 브랜드 '바우젠'이 자사의 공식 모델로 배우 한혜진과 방송인 강형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의 금순이 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한혜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연기력, 솔직한 입담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 주고 있다.

방송인 강형욱은 대중들에게 '개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개와 친하게 살아온 유럽의 훈련 방식을 한국에 전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과 풍부한 전문 지식으로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 왔다.

바우젠 측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브랜드로서 배우 한혜진과 방송인 강형욱이 가진 올곧고 믿음직한 이미지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공식 모델의 선량한 영향력이 제품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해따.

한편, 바우젠은 물만으로도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바우젠 전해수기'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전해수는 바우젠만의 특수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살균수다. 뿌리고 닦아내는 간편한 방법으로 일반 세균부터 포자균까지 살균하기 때문에 자두 소독해야 하는 육아용품은 물론 세탁하기 어려운 섬유, 반려동물의 장난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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